4월 22일(화) 경북의성 산불피해 주민 및 사회복지사들과
대피를 도와주신 영덕거주 외국인 5분을 지원하는 전달식을 경북 의성 청년허브센터에서 의성군사회복지사협회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피해현장은 보도로 접한거보다 훨씬 피해가 심각했고, 차에서 내리자 말자 느껴지는 화재그을음 냄새가 빗줄기를 뚫고 느껴졌습니다.
피해주민 대부분이 경로당 등에 거주, 곳곳에 임시모듈주택의 설치가 막바지에 이르른 걸로 보였습니다.
저희 사무국은 의성군사회복지사협회, 의성시니어클럽, 의성군장애인보호작업장의 도움으로
우리 회원님들의 소중한 뜻을 직접 잘 전하고 피해주민들께서 용기와 희망을 잃어버리지 마시길 당부드렸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모금에 참여해주시고 응원과 우리 성남사협의 저력을 보여주신 모든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