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지난 11월 24일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지원에 관한 조례가 통과되었고, 오는 12월 15일 공포일로 제정될 예정입니다.
이번 조례 제정은 복지 현장의 핵심 인력인 사회복지사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활동 기반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역사적인 첫걸음이며,
성남시 복지 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이다.
이 조례를 근거로 사회복지사의 권익 옹호, 처우 개선, 보수 체계 연구 등 핵심 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사회복지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고용 불안, 신변 위협 등 다양한 어려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역량 강화 교육 및 훈련 사업을 확대하여 전문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다.

관련 보도자료
https://www.newsspace.co.kr/65048
https://www.pressiannews.net/76059
http://www.a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80420